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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글쓴이 : 한미연합감… 날짜 : 2015-07-06 (월) 04:27 조회 : 642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어제였다. 스스로 힘을 가지고 외부의 영향력을 배제한 정부를 
꿈꾸는 첫 발의 신호다. 희생이 필요했고 결단이 필요했다. 
독립보다 더 마음에 강렬하게 다가오는 단어가 있다. 해방이다. 아직 한달 반이나 남았지만 201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해방 70주년의 해다. 해방! 가슴 설레이는 말이다. 억압과 압제로부터 풀린다는 말이다. 일본의 식민 강탈이 우리의 선조들에게 얼마나 많은 아픔을 가져다 주었는가? 그런 아픔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기쁨의 약이 바로 해방이다. 막혀있던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담이 무너지는 것이 해방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 가는 사람들에게 드디어 밝은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이 해방이다. 물 속에서 숨을 참아야만 했던 해녀가 드디어 물 위로 올라와 크게 숨을 고르기 시작하는 것이 해방이다. 그물에 걸려 꼼짝하지 못했던 고기가 걸렸던 그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헤엄치기 시작하는 것이 해방이다. 덫에 걸린 동물이 몸부림을 치다가 덫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나는 것이 해방이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는 것이 해방이다. 1945년 해방을 맞은 우리 선조들의 얼굴을 보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다. 숨길 수 없는 기쁨이다. 억지가 아닌 자연스럽게 나오는 밝은 미소와 함박 웃음의 뿌리, 바로 해방의 기쁨이다. 

우리 영혼이 해방되었다. 죄악의 올무에서 해방되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사탄의 올무에서 우리를 풀어 주셨다. 영혼에 자유가 들어왔다. 영혼에 참 기쁨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것이 해방의 구원 사건이다. 
영혼에 기쁨이 없다면 아직 해방을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영혼에 미소가 없다면 올무가 다 풀리지 못한 것이다. 두 손이 스스로 번쩍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만세 소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해방의 기쁨이다. 내 영혼의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