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자대회

한미연합감… 조회 : 73

       파트너 교회를 방문했던11명의 우리교회 식구들은 산호세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전국 제자 대회를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주일까지 참석하였다.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코커스의 적극적인 후원과 파트너교회 협의회의 후원으로 제자국(GBOD)과 함께 진행한 이 모임은 평신도 제자 리더쉽을 세우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금요일 오후에 교회에 도착하여 등록을 마친 우리 팀은 여는 특강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와 미국의 종교적 문화적 환경 속에서 어떤 우리의 미래를 꿈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이어진 소그룹 모임에서는 순수한 신앙인이란 주제로 구제와 기도 같은 경건의 모습에 타인을 의식하는 허영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순수한 신앙이 필요하다는 나눔을 가졌다. 간단한 비빔밥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아무래도 우리교회 식탁이 그립고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저녁집회에는 제주도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강사로 말씀을 전하셨는데 한참을 웃다가 시간이 지나갔다. 시간이 모자라 성경말씀은 온전히 나누지 못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역경을 이기고 목회하신 연륜이 말씀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긴 여행으로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숙소에서 하루를 마감하니 바로 다음날 아침이었다.

 

       주제특강이 첫 시간이었는데 감리교신학대학 교수님이 강의를 하셨다. 가장 은혜로운 시간은 평신도 간증시간이었다. 4명의 평신도들이 자기의 삶의 현장에서 어떤 믿음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가를 나누었다. 사실 4명이나 되는 간증자들이 연속으로 간증한다고 하여 모두가 걱정하였다. 하지만 정확하게 지킨 간증 시간과 함께 그 내용이 너무 은혜롭고 감동스러워 마음 한켠에 큰 울림을 가졌다. 일반적인 간증처럼 큰 성공이나 열매가 있는 삶은 아니지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제자로 살아가려고 성령님께 의지하는 모든 삶의 모습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참 귀한 시간이었다. 점심을 먹고 바로 이어진2번의 특강 세션은 나른한 오후 시간과 싸워야 하는 힘든 시간이었다. 다시 소그룹 모임을 가졌는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제자의 삶에 대해 깊은 나눔을 가지며 서로 다른 교회를 섬기지만 한 주님을 섬기고 있음을 공감하였다. 저녁 식사후에 이어진 집회! 전날 보다는 시간이 많아서 바울의 주변의 인물들에 대해 말씀을 많이 나누었다. 위대한 신앙의 인물을 만들어 가는 주변의 조력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눈 귀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 주일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였다. 전통예배로 드려진10시 예배는 칼카뇨 감독님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주변에서 격려하는 은혜의 사람들의 축복에 대해 나누었다.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모든 일정에 은혜와 감동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함께 대회에 참석하여 배움의 기회를 가진 우리 교우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2018 한미연합감리교회 교회학교 졸업생 명단

(졸업을 축하합니다!)

 

Elementary to Middle School- 1

Emma Goodall

 

Middle School to High School- 5

Cyrus Goodall

Rachel Chung

Zion Park

Andrew Yoon

원찬 Oh

 

High School to College- 2

Esther Chung

Saejin Kim